'소박행'은 더 많은 사람들이 질 높고 다양한 여가를 쉽게 즐기고,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2020년 6월 29일 설립된 회사입니다.

여가는  '경제 활동 이외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는 시간인 여가는  대부분 소극적이거나 사회파괴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여가활동 1순위는 '텔레비전 시청'입니다.  또 건전하지 못한 여가생활로 인한 범죄, 환경파괴 등 사회에 해약을 끼치는 방법으로 많이 활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 또한 제대로된 여가를 즐기지 못하였지만, 재미있는 여가를 찾고, 시도해보기가 어려워 소극적인 여가생활을 지속하였습니다. 

소박행은 이러한 파괴적인 여가를 개선하고, 건전하고 재미있는 여가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다양한 여가를 접해보고 삶의 '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여가 박스'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가박스의 이름이자, 저희 기업의 이름인 '소박행'은 '소소한 박스의 행복'의 줄임말입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저희가 판매하는 여가 박스를 통해서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소박행은 여러분의 취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이에 맞는 여가 활동을 박스에 담아 배송합니다. 여가 생활을 즐길 시간도, 여가 활동을 찾을 시간도 없는 현대인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여가 활동을 조사한 후 제시합니다. 

소박행과 함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첫 시작을 해볼까요?

Slow Down, and Enjo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