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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스토리

 

 

뉴스에서 우리나라의 청자를 뺏어간 일본이 그것을 자국의 보물로 지정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전통문화재가 타국에 넘어갔다는 안타까움에 이를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에 약탈 당시 우리 민족이 느꼈을 순수, 한,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가치를 모티브로 삼아 제품을 구성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환경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1일 마스크 생산량이 2020년 5월 3주 기준 14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물론 이것이 무의미한 소비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하루에도 수많은 양의 부직포가 버려지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마스크에 사용되는 펄프를 분해하여 철저한 소독 공정을 거친 뒤, 새로운 천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환경오염을 늦추고자 합니다. 

 

전통문화 부흥

청자상감 쌍봉문 화장상자,청자인화 용문방형 향로. 
 
타국에 의해 빼앗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의 산물, 고려청자입니다. 이외에도 우리 선조들은 다량의 문화재를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이러한 전통문화를 그저 '촌스러운  것' '부담스러운 것'으로 치부해버리곤 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전통문화인 초롱, 향낭, 복주머니의 모형을 차용해 현대인이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였습니다.